델파이, 2012년 1사분기 실적 발표 2012년 주당이익 증가 전망
- 2012년 1사분기 순이익 3억 4,2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억 9,100만 달러 대비 상승
- 2012년 1사분기 주당이익 1.04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 0.42달러 대비 증가
- 2012년 1사분기 EBITDA 5억 7,800만 달러(매출액 대비 14%)로 지난 해 같은 기간 5억 2,900만 달러(13.2%) 대비 상승
델파이 CEO 로드니 오닐은 “1사분기의 놀라운 성과에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EBITDA 마진은 14.1%로 시장성장률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델파이는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연결성 (Connected) 있는 탄탄한 첨단기술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왔으며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신용등급 상승
2012년 1사분기에 델파이의 기업신용등급은 스탠다드 푸어스에서는 BB에서 BB+로, 무디스 투자자서비스에서는 Ba2에서 Ba1으로 상향조정 하였으며,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적격등급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델파이 노력의 결과이다.
2012년 2사분기 및 2012년 한 해 재무 전망
델파이의 2012년 2사분기와 2012년도 한 해 재무 전망은 미 달러화의 강세를 반영하고 있는데, 매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평균 환율이 2011년 2사분기에는 유로당 1.44달러, 2011년에는 유로당 1.39달러였던 데 반해 2011년 2사분기에는 1.3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델파이의 2사분기와 2012년 성과를 전망하였다.
2010년 장기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하여 회계처리 변동에 의한 비용이 다소 증가 하지만 감가상각비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여 주당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약 17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재무활동 전 현금흐름은 약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는 예상되는 고정자산 투자금액7억 5천만 달러가 포함된다. 델파이는 2012년 세율이 약 19%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기별 세율은 세 전 이익과 개별 조세 시점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2사분기 실효세율은 세 전 이익과 향후 조세계획 시점에 따라 21% ~ 23%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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