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16일/23일 양일간 참돔 종묘 65만 마리 방류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는 부산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5월 16일, 5월 23일 이틀 동안 올해 첫 종묘방류 행사를 기장군 및 영도구 등 6개 구·군 앞바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에는 기장군, 해운대구, 영도구 앞바다에 30만 마리를 방류하고 5월 23일에는 강서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연안에 나머지 35만 마리를 방류하게 된다.

이번에 방류되는 참돔 종묘 65만 마리는 ‘도미’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친숙하다. 수려한 생김새, 현란한 색채, 맛의 세 박자를 고루 갖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즐겨 찾고 있는 물고기이며 연구소는 관리중인 어미로부터 알을 받아 70일 정도 키운 5㎝ 이상, 무게가 3g정도의 치어를 이번에 방류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득한 체형이 우수한 참돔 치어는 방류 후 바다에서의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금회 방류는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와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와 낚시를 위해 우리 부산을 찾게 될 외래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부산 바다의 맛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자체 생산한 치어들의 방류를 통해 지역 수산자원 조성에 힘쓰는 한편, 해양오염과 대량소비로 고갈 직전인 바다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는 데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작년에 돌돔, 강도다리, 톱날꽃게 등 11개 품종 총 640만 마리의 종묘를 방류한 바 있으며 올해도 순차적으로 연구소에서 생산한 종묘를 구·군에 분양하거나 방류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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