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너지 절약·생산’ 주제 ‘환경작품공모전’ 개최
전력 불안과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 유도를 위한 이번 공모전은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UCC 총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상금은 최대 300만원이다.
수상작은 각종 환경작품국제대회에 출품되고, 서울시 정책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2년 환경작품 공모전 개요’
‣ 공모기간 : 2012. 5. 21(월) ~ 6. 15(금)
‣ 공모부문 : 4개 부문 - 환경사진(제16회) 환경일러스트레이션(제11회) 환경포스터(제12회) 환경UCC(제4회)
‣ 작품주제 및 소재
주 제 : ‘에너지 절약 및 생산’
소 재
- 에너지 절약 및 생산의 필요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
- CO2 줄이기, 에코마일리지 참여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모습
-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생산·보급 및 홍보
- 친환경에너지 도시 서울을 잘 표현한 작품 등
‣ 시상
- 2012년 8월 에너지의 날 주간 예정 (시상일정 변경시 별도 공지)
- 수상내역 : 총 87명, 시상금 18,600천원
<5.21(월)~6.15(금)동안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초등학생 1학년부터 분야별 응모 가능>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5월 21일(월)부터 6월 15일(금)까지이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에너지 절약과 생산’에 관심있고, 응모자격을 충족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사 진 : 고등부
- 포스터 : 고등부, 중등부, 초등 4~6학년부, 초등 1~3학년부
- 일러스트레이션 : 중학생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
- UCC : 중학생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 (공동제작시 4명으로 인원한정)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은 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며, UCC는 서울시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인 와우서울(wow.seoul.go.kr)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변화하는 서울’ 홍보 컨텐츠로 활용>
특히 양질의 컨텐츠 확보를 위해 시상금을 대폭 증액한 UCC 부분을 포함한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포스터 부분의 수상작은 신재생에너지의 랜드마크로 주목받으며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에너지 드림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며, 각종 환경작품국제대회에 출품되는 등 ‘에너지 소비 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변화하는 서울’을 홍보하는 컨텐츠로 활용된다.
UCC 수상작은 교육청과 연계하여 학생 교육용, 해외 SNS 사이트를 통해 서울시 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서울시 ‘에너지 절약 및 생산’에 대한 뉴스를 영문·중문·일문 등으로 소개해 발송하는 국제뉴스레터의 홍보 컨텐츠로도 활용된다.
김영성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가 생산하는 전력량만큼을 절약·생산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에너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에너지 절약·생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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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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