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소년 공연동아리 2차 예선 통과 8팀 확정

- 26일,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최종 우승자 결정

- 사물놀이, 걸스힙합, 전통음악, B-Boy등 다양한 분야 청소년공연동아리 실력 겨뤄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서울특별시와 공동주최)를 기념하여 개최한 청소년 공연동아리 2차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을 5월 15일 확정·발표했다.

12일, 서울 문래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공연동아리 최종 결선 진출팀은 서울 잠실여고의 걸스 힙합 동아리 ‘What’s up’, 전북 부안남초등학교의 퍼포먼스팀인 ‘부안남 외발자전거’ 등 총 8개 팀으로 이들은 5월 26일(토) 오전 11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열리는 서울무역전시관 결선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한달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결선무대 주인공을 선발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 청소년 공연동아리를 대상으로 1차 UCC 오디션 및 2차 오프라인 오디션을 진행해 왔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차 오디션 현장에는 14개팀 오디션 참가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댄스강사, 무대감독 등 각계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평가에 공정성을 더했다.

※ 1차 예선 현황 : 총 101개 팀 응모

오는 26일, 결선무대를 통해 선발될 청소년공연동아리 오디션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 상장과 동아리 지원금 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고, 벌써부터 결선 무대가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과
허화수 사무관
02-2075-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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