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 분할상환대출(BIL) 2영업일 서비스 보장 제도 실시

2012-05-15 10:52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중소기업 사업자들의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분할상환대출(BIL: Business Installment Loan)의 ‘2영업일 서비스 보장 제도’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영업일 서비스 보장 제도’란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출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2영업일 이내에 모든 대출 절차의 완료를 약속하는 것이다. 2영업일 이내에 대출 실행이 완료되지 않으면 신청 고객의 이름으로 건당 최고 3만 원까지 기부하게 되고 이 비용은 은행이 부담한다.

이렇게 모아진 돈은 고객의 이름으로 스탠다드차타드가 펼치고 있는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에 기부된다. Seeing is believing은 스탠다드차타드가 2003년부터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실명 예방 및 시각장애인 지원 캠페인으로 개안수술을 비롯해 다양한 실명 예방 및 퇴치 지원활동과 교육 프로그램들이 실행되고 있다.

지난 2005년 출시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중소기업분할상환대출(BIL)은 중소기업 사업자에게 최고 1억 2천5백만 원까지 무담보 신용으로 제공되는 대출로 이번에 대출 심사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서비스 시간을 대폭 단축하게 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금융사업부의 박영기 전무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사업자금이 필요한 시점이 임박하여 금융기관에 대출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탠다드차타드는 최대한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중소기업 고객에 대한 대출 확대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헌신하고자 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상품 및 이벤트 내용에 대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중소기업전담컨택센터(1566-1166)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tandardchartered.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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