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면역활성 유산균을 함유한 모짜렐라치즈 개발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 대사기능연구본부 임상동 박사팀은 면역 활성능력이 있는 새로운 젖산균을 찾아 이를 이용하여 면역기능이 있는 모짜렐라 치즈를 개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연구결과 새로운 젖산균인 스트렙토코커스 마세도니커스(Streptococcus macedonicus) LC743은 종래에 발견된 발효균보다 면역 활성능력이 뛰어난 모짜렐라 치즈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박사팀은 1500여종의 젖산균에서 면역활성능이 우수하고 모짜렐라 치즈 생산에 적합한 균주인 스트렙토코커스 마세도니커스 LC743 균주를 선발하였다. 연구팀이 이 균주로 제조한 치즈의 기능성에 대한 동물 실험(마우스)을 한 결과, 신규 모짜렐라 치즈가 복강 대식세포의 활성에 관여하여 생체 내에서 면역 증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유산균을 치즈 생산에 이용하면 면역 활성능이 뛰어난 기능성 모짜렐라 치즈를 생산할 수 있어 치즈용 스타터 수입 대체효과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농림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한 금번 연구에서 개발된 균주는 기술이전업체인 임실치즈농협에서 계대배양 없이 치즈생산에 직접 투입이 가능하도록 분말 형태로 생산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관련된 연구 결과는 한국축산식품학회지에 2건의 게재와 1건의 특허등록, 2건의 특허출원 중에 있다.

* 대식세포(Macrophage) 대식세포는 식균작용이 있기 때문에 항원을 잡아먹을 수 있어 자연면역에서 중요한 기능을 나타낸다. 이들은 미생물, 항원, 죽은 조직, 적혈구 등을 식균작용으로 파괴할 수 있다.

* 계대배양(Subculture) 세포 증식을 위해 새로운 배양접시에 옮겨 세포의 대(代)를 계속 이어서 배양하는 방법으로, 이것은 제한된 배양접시 내에서 세포가 증식을 멈추게 되므로 이것을 막고 세포가 증식할 수 있게끔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fri.re.kr

연락처

한국식품연구원
대사기능연구본부
임상동
031-780-9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