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기본법’ 개정안으로 ‘세종학당재단’ 설립의 제도적 기반 마련돼
세종대왕 탄신일에 ‘세종학당’을 세계에 확대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한 중추 기관 마련을 위하여 국무위원들이 한 목소리를 내어 그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세종학당재단은 향후 한국어 교육 총괄 관리 기구로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해외 주요국에서도 국가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자국어 보급 기관을 ‘국가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확대해 언어권역을 확장하는 추세이다. 특히 중국의 ‘공자학원’은 전 세계에서 크고 작은 규모로 104개국 82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전 세계 공자학원을 총괄, 관리하는 ‘공자학원 총부’를 설립하여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도 ‘세종학당’을 국가브랜드화하고 ‘세종학당재단’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든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교육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어기본법’ 개정안에 따라 부처별로 시행되고 있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정책적인 조정·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학당정책협의회도 운영하게 된다. 정책적인 협력 체계 마련과 개별 세종학당 지원을 위한 중추 기관 설립을 통하여 한국어의 확산 동력을 가속화하고자 한다. 한국어 교육을 기반으로 현재의 한류 열풍이 대중문화를 넘어 문학, 영화, 국악 등으로 다변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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