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금융그룹, 글로벌 CIB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공개(IPO) 추진
지분매각 방법 중 가장 실행 가능성이 높고 유연한 방안인 IPO는 반드시 민영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영화 방법 중 가장 일반적인 최초 지분 매각 방안임.
산은법에 명시된 2014년 5월까지 최초지분 매각의무를 준수하기 위하여 2012년내 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KDB산업은행 보유 대외채무에 대한 정부보증을 위하여 국회 동의 필요.
IPO 매각대금을 정부의 정책금융 재원으로 활용하여 정책금융 부문의 활성화 기대.
IPO를 통하여 KDB금융그룹을 국제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CIB로 성장·발전시켜 금융산업 발전과 국가경제를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축적된 개발금융 노하우를 수출 상품화하여 아시아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
KDB금융그룹 IPO는 여야 합의를 통하여 개정된 산은법에 명시된 사안으로 국내 금융산업 발전 및 대외 신인도 유지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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