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SPC그룹과 함께 ‘내 꿈은 파티쉐’ 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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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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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SPC그룹(회장 허영인)과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이경림)가 함께하는 ‘내 꿈은 파티쉐’ 제과 제빵 요리대회 본선이 5월 12일(토) SPC미래창조원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 총30명의 ‘파티쉐 꿈나무’들은 개인이 아닌 3인1조의 ‘팀’을 이루어 하나된 마음으로 참여하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아이들만의 창의적이고 맛있는 쿠키, 빵, 샌드위치 등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는 SPC 해외봉사단의 조용찬 상무, 파리바케뜨 민경득 파티쉐,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손이선 사무총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미래의 파티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였다.

대회 결과 ‘최고의 꿈’ 상에는 군포기쁨지역아동센터 ‘재나정’ 팀, ‘찬란한 꿈’ 상에는 김해 영현비전지역아동센터 ‘삼뚱’과 홍천 1318해피존 초록세상의 ‘역전! 야매요리부’팀이 수상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빛나는 꿈’ 상과 ‘소중한 꿈’ 상으로 본선진출 10팀 모두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아동들이 건강한 공동체를 경험하고,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샤니, 파리크라상, 베스킨라비스 등의 계열사로 이루어진 SPC그룹은 식품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식품 기업으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이웃의 배고픔을 덜어주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푸드뱅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제과제빵교실, 해피보름달교실, 우리밀생명캠프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특별히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는 SPC그룹 임직원 사회공헌의 날 ‘해피프라이데이’와 ‘파리바게트빵빵나눔데이’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