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국제 의약품전’ 참가 통해 국내 최대 외피용제 생산능력 선보여

- 국내 최대 외피용제 생산능력 갖춘 부여 제 2공장 선공개

- 다양한 생산제품 및 CMO & OEM사업 소개 예정

뉴스 제공

2012-05-16 07:30

서울--(뉴스와이어)--태극제약 주식회사(대표 이창구, www.taiguk.co.kr)는 오는 5월 22일(화)부터 25일(금) 고양 킨텍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주최, 한국제약협회, 경연전람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2 국제 의약품전(KOREA PHARM 2012)에 참가해 올해 8월 완공예정인 국내 최대 외피용제 생산능력을 갖춘 부여 제 2공장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태극제약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부여 제 2공장의 완공과 동시에 CMO 및 OEM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뿐만 아니라 현재 생산 및 수출 판매중인 의약품 및 의약외품, 건강식품, 항균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 및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외피용제 생산능력을 갖출 부여 제 2공장의 생산능력은 월기준 연고제 최소 4,200,000 Tube / 1,000,000 Jar, 외용액제는 최소 1,800,000 Btl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태극제약(주)가 보유한 고도의 기술력 및 고품질의 생산능력까지 더해진다면 CMO 및 OEM 사업의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부여 제 2공장의 완공으로 기존대비 크게 향상되는 CMO 및 OEM 생산능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표제품인 도미나크림, 벤트락스겔 등 주요 사업분야인 OTC제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해외 파트너를 유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태극제약 개요
태극제약(주)은 1957년 창업이래 현재 약 300여개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 건강식품, 항균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여 국내 판매는 물론 미국 외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향남 제1공장, 부여 제2공장의 한국 최대 규모의 외피용제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FDA 수준의(2013년 예정)우수한 생산설비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최고의 설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원료, 전문 인력 그리고 오랜 노하우를 통해 높은 품질의 의약품 생산 및 CMO, OE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ig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