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 주는 원격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 부천에 개교

- 다문화가정상담사, 한국어지도사 등 11개 과정 운영

부천--(뉴스와이어)--흔히들 ‘모든 일에는 언제나 시기가 있기 마련’이라고 한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평균수명이 100세를 향해 늘어나고 있는 노령화 사회에 있어서 공부만큼은 시기와 나이의 구애를 받지 않고 있다.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언제나 청춘인 것이다. 특히 시간과 물질을 투자해 가며 배운 지식을 자기의 유익만을 위해 사용하기 보다는, 타인을 유익하게 하는 일에 사용한다면야 그 얼마나 보람된 인생이랴.

만물이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싱그러운 5월, 각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해내는 원격 평생교육기관 G2디지털캠퍼스가 부천에 문을 열었다.

오랫동안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으로 봉사를 실천해 오며, 지난 2009년~2010년에는 354-B지구 부천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한 이창환 사장. 그의 한결같은 봉사 철학은 결국 우리 사회의 요소요소에 필요한 전문 자원봉사자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에 까지 뜻을 넓히게 되어 결국 지난 5월 1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에 원격 평생교육기관 G2디지털캠퍼스의 문을 열게 되기에 이르렀다.

이 곳 G2디지털캠퍼스에서 원격으로 운영하고 있는 강좌는 현재 총 11개로 자원봉사자, 독서논술지도사, 실버복지사, 노인심리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음악심리상담지도사, 원예심리상담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독서코칭지도사, 다문화가정상담사, 한국어지도사 과정이며, 차츰 유익하고 실용성 있는 다른 과정들도 도입할 예정이다.

수강자가 원하는 과정을 교육 신청하여 원격으로 수강한 후, 자원봉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게 되는데 시험은 분기별로 치러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교육신청에서부터 합격증 수령까지 일체의 과정이 원격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과, 특히 자기가 가진 것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눠주는 삶을 살기 위해, 내가 먼저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선한 이웃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G2디지털캠퍼스(http://www.g2.or.kr, 전화 032-613-380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G2디지털캠퍼스 개요
배워서 남 주는 원격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는 지식기반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평생학습 교육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G2.or.kr

연락처

G2디지털캠퍼스
경영지원부
이종림 본부장
032-613-380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