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디지털캠퍼스, 사회봉사단체 분교로 지정해 봉사사업비 지원

부천--(뉴스와이어)--도우며 사는 것, 나누며 사는 것보다 아름다운 삶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 그러나 도우려는, 나누려는 분야의 전문지식 없이 열정 하나만으로 자원봉사에 뛰어드는 무모한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자원봉사도 전문가 시대가 된 것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해내기 위한 원격 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http://g2.or.kr, 대표 이창환)’가 ‘배워서 남 주자’는 슬로건을 기치로 지난 5월 1일 문을 열었다.

G2디지털캠퍼스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회사의 수익 일부를 다수의 봉사단체에 기부하고자 하는 데 있는데, 그 방법은 봉사단체별로 별도의 도메인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해 주고 그 곳을 통해 발생된 수익의 대부분을 봉사 사업비로 지원하고 있다. G2디지털캠퍼스가 지원하고 있는 현재 개별 운영 중인 사이트로는 www.3377.or.kr, www.01.or.kr, www.ysd.kr, www.07.or.kr 등이 있다.

지금까지 봉사단체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으면서, 스스로 봉사를 실천해온 G2디지털캠퍼스 이창환 대표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각 단체들마다의 많은 봉사활동과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 등은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곳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비용이 구성원들의 회비만으로 충족되고 있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특히 시장경제의 어려움에 따라 회원들의 이탈이 늘고 회비 수납율도 저조한 시점에서 재원 확보를 위해 회비 인상만을 주장하기에는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봉사기금 창출을 원하는 사회단체를 제가 운영하는 원격 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의 분교로 지정해 그곳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봉사기금으로 드리고자 합니다. 뜻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배워서 남 주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G2디지털캠퍼스(www.G2.or.kr)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거나, 전화나 이메일(032-613-3800, ipclick@daum.net)로 연락하면 된다.

G2디지털캠퍼스에서 현재 운영 중인 자격증 과정은 한국어지도사, 다문화가정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실버복지사, 노인심리상담지도사, 독서코칭지도사, 음악심리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원예심리상담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자원봉사자격증 등 총 11개 과정으로 이중 실버복지사와 자원봉사자격증, 이 둘은 무시험 자격증 과정이다. 각 과정의 해당과목(필수+선택)을 원격으로 이수한 후, 한국자원봉사교육협회(www.kvea.or.kr)에서 분기별(3월, 6월, 9월, 12월)로 실시하는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G2디지털캠퍼스 개요
배워서 남 주는 원격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는 지식기반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평생학습 교육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G2.or.kr

연락처

G2디지털캠퍼스
경영지원부
이종림 본부장
032-6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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