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십리대숲 죽순 보호활동 전개

울산--(뉴스와이어)--울산 도심에 사계절 푸름을 제공하는 태화강 십리대숲의 죽순이 발아하기 시작한 가운데 울산시가 죽순 보호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 30분 태화강대공원 에코폴리스비 옆 잔디마당에서 태화강십리대밭지킴이(회장 조남근), 삼성정밀화학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십리대숲 죽순 지킴이 발대식’을 갖는다.

죽순지킴이단은 모두 9개조로 편성 이날부터 오는 6월 중순 죽순 발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십리대숲을 순찰하면서 시민들의 죽순 훼손, 무단채취 행위를 단속하고 아울러 죽순과 대나무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앞서 울산시는 십리대숲의 죽순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에 끈으로 울타리를 설치하고 ‘울산사랑 대숲사랑’ 깃발 200여 개와 현수막 등을 설치했다.

조남근 회장은 “울산과 태화강의 상징인 십리대밭은 우리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자연 자산으로 그 시작인 죽순보호에 시민 모두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울산시는 죽순보호를 위해 죽순나방 방제작업을 한 달 정도 빨리 실시했기 때문에 태화강대공원 대숲과 남구 삼호대숲은 물론 베리끝의 대숲 등 태화강 내 대숲에서 무단으로 죽순을 채취하여 먹을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총 8만3,900㎡ 규모로 현재 맹종죽, 구갑죽, 오죽 등의 죽순이 왕성하게 발아하고 있고 왕대 죽순은 5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발아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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