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모유정 터와 부모 산성 자성 및 남쪽성벽 터 1500㎡ 조사 실시

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한범덕 시장)는 부모 산성의 초축시기와 성격을 규명하고자 성벽 터와 자성(子城)에 대해 발굴조사를 한다.

이번 발굴조사는 2억5800만원이 투입해 충북대학교박물관에 발굴조사를 의뢰, 오는 9월30일까지 모유정 터와 부모 산성 자성(子城) 및 남쪽성벽 터 1500㎡를 조사하게 된다.

시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부모 산성의 초축시기와 성격을 규명하여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승격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또 모유정(母乳井)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여 정비하고자 한다.

시 문화재담당은 “부모 산성의 축성 성격을 규명하여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승격 후 연차적 계획에 의거 부모 산성 성벽을 정비하여 시민의 역사교육장 및 휴식처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부모산은 2004년 북문 터 일원 학술발굴조사를 통하여 통일신라가 수축하여 사용하였음을 확인한 바 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it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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