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동산중개업 서비스 인증업소’ 신청 접수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부동산중개업의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부동산중개업 서비스 인증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대전시 중개업 등록 후 2년이 경과한 공인중개업소 중 중개업소 종사자의 교육이수 등 인적역량, 거래의 투명성, 업소환경, 자원봉사 등 사회기여 활동 등 시의 인증기준 요건에 맞는 업소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인증업소 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시정소식란의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 12345yang@korea.kr)나 우편, 팩스(☎042-600-2849)로 신청하면 된다.

업소 선정은 내달1일부터 15일까지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전소비자모임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선정업소에 대해 ‘서비스 인증업소’ 마크를 부착해 중개업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 홈페이지에 인증업소 사진을 게시하는 등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세종시에 인증업소를 통보해 세종시로 이전하는 사람들이 인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는 지난해까지 총 2731개 업소로 이중 부동산서비스 인증업소는 42개 업소가 지정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도시주택국
지적과
양성현
042-600-38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