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제18회 독서감상문대회 응모 접수 시작

- 2011년 4분기~2012년 1분기 우수문학도서 전종 대상, 8월 20일 마감

- 시상금액 5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상장 증정

뉴스 제공
한국도서관협회
2012-05-16 10:24
서울--(뉴스와이어)--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태우,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오는 8월 20일까지 소외지역(계층) 우수문학도서 선정·보급 사업을 널리 알리고 일반 독자들과 책읽는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제18회 우수문학도서 독서감상문대회’를 문학나눔 홈페이지(www.for-munhak.or.kr)를 통해 개최한다.

이번 제18회 독서감상문대회는 어린이부, 청소년부, 일반부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고 있으며, 2011년 4분기부터 2012년 1분기까지 선정된 우수문학도서 전종이 응모대상 도서이다. 전체 대상 수상자 1명과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상 등과 최대 5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 도서 등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이밖에 세부내용은 문학나눔 홈페이지 내 독서감상문대회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우수문학도서 독서감상문대회는 연간 2회, 온라인을 통해 실시되며 우리 문학의 저변을 강화함과 동시에 우수문학도서의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공유하고자 열린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한국도서관협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 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4년 3월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 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8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문학나눔: http://www.for-munh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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