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마루, ‘夜벼룩시장’과 대학생동아리페스티벌 ‘청춘의 자격’ 동시 개최
- 예술인 창작품 및 시민의 중고품의 거래장터와 대학 동아리의 공연·전시를 한눈에
‘夜벼룩시장’은 시민들의 소장품과 젊은 창작가들의 창작 소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도심 속의 장터이며, 이번 夜벼룩시장에는 50여 명의 판매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중고 의류부터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과 수제 쿠키, 칵테일 등의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제공될 계획이며, 아울러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볼 수 있는 소소한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마루 1층 특설무대에서는 조선대 ‘목신의 오후’와 광주대 ‘Souls' 등 7개 동아리 밴드가 3시간여 동안 열광의 무대를 선보이고, 2층 전시공간에서는 조선대 미술동아리 ’바로크80‘이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동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 夜벼룩시장의 판매자로 참여하려면 네이버 ‘문화마루 공식카페’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이메일(sudeng@korea.kr)로 신청을 해야 한다. 소량의 소장품을 교환·판매하기 원하는 사람은 물건을 가지고 와서 문화마루 운영팀에 접수하면 된다.
앞으로도 ’청춘의 자격‘은 오는 7월까지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토요일에, 夜벼룩시장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아시아문화마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을 시민들이 사랑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기획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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