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고동락 프로젝트’ 추진사례 발표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시민 속으로! 더 낮은 자세로! 함께 뛴다!
대구시는 시민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하고 서민경제에 온기를 돋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추진해 온 ‘동고동락 프로젝트’ 추진 사례 발표회와 사진전을 연다.

대구시는 시민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도록 ‘동고동락 프로젝트’ 5대 분야 60개 사업을 선정, 다양한 분야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현장 방문 등 시민 소통·교감 활성화로 시정 발전에 불씨를 당기는 시발점을 마련했다.

이에 대구시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전 부서,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추진사례 발표회 및 사진전을 5월 17일(목) 오후 4시부터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추진사례 발표(5대 분야 7개 사업)

- 만들자! 일자리 : 새벽 인력시장 근로자 일자리알선 사업
- 나누자! 행복 : 사회 소외계층 공공의료안전망 구축 사업
- 뛰어들자! 현장 속으로 : 폐기물처리 공무원 현장체험단 운영, 택시 근로자 체험, 장애 체험 등
- 바꾸자! 생활터전 : 범시민 동고동락 집수리 사업
- 소통하자! 내가먼저 : 시민과 함께하는 3호선 모노레일 운영

또 대학생 취업 관련 토론·정보공유 스터디 그룹방 개소, 다문화 가족 초청 대구 관광체험, 외식업소 원스톱 일자리 연계, 젊은이와의 소통의 장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규제 풀기, 사회적 기업 방문 등 시민과 함께하는 동고동락 프로젝트의 다양한 성과를 거양했다.

이 밖에도, 환경현장, 교통현장, 기업체 제품조립현장, 농촌 일손 돕기, 장애 체험 등 현장에서 관련 부서 공무원이 직접 몸소 체험했다. 이는 시민의 고통, 현장의 어려움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시정에 임하는 공직자의 근무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구시 앞으로 테마가 있는 사업, 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규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시민 속으로! 더 낮은 자세로’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지역 제조업 성장률 전국평균 상회 및 수출호조, 사상 최대 외자 유치, 지역경제 여건 향상 등에 불씨를 지피기 위해 각 부서별로 주제가 있는 사업, 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등 새로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전 직원이 온 힘을 합쳐 동고동락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대구시 여희광 기획관리실장은 “공무원의 현장 체험활동은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고충을 이해해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대구’를 실현하는 데 그 뜻이 있다”며, “앞으로 공유·확산의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는 신속하게 확산 전파해 이를 통해 시민의 어려움과 기업의 애로가 해소되고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이 보살펴 지도록 시민 속으로! 더 낮은 자세로!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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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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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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