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렌,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누진렌즈 개발

- CF, JUNIOR, SF-SPORTS 등 신제품 1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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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2012-05-17 08:27
대전--(뉴스와이어)--고급 프리미엄 안경렌즈를 모토로 프리폼 가공렌즈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휴렌(www.huren.co.kr)’은 오는 6월 1일부터 총 1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렌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안경렌즈는 선택의 폭을 다양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누진의 모델 군은 외면누진인 CF, 성장기 어린이의 근시완화용 내면누진으로 JUNIOR와 이외에도 단초점렌즈의 획기적인 모델인 SF-SPORT 커브렌즈, 또한 기존 내면 누진 디자인에 굴절률 1.50(CR)을 더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CF는 고가의 누진렌즈에 그동안 가격적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에게 25년의 렌즈 기술 노하우를 통해 개발하고 10년간 기술검증을 통해 내놓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누진렌즈다.

CF누진렌즈의 특징은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외면 누진으로 원근양용으로 원용부의 흔들림, 왜곡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근용부가 넓게 설계되어있다.

또한, 노안이 진행되면서 야외활동 및 사무업무에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고 다양한 누진대로 심플한 안경프레임을 선호하는 40대 중반 이후를 겨냥한 최적의 신제품이다.

이어 JUNIOR는 성장기 어린이의 근시완화에 도움을 주는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소아용 내면 누진렌즈이다. JUNIOR는 8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의 근시증상을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독서영역 제공과 원거리 영역에서 주변부가 선명하고 맑은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JUNIOR의 또 다른 차별화된 장점은 9가지(+0.50~+2.50) 다양한 가입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단초점 렌즈의 신제품인 SF-SPORTS는 개인의 특성화를 고려한 싱글 내면 비구면으로 패션 고글 및 안경테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넓은 안경테 주변부의 울렁임과 왜곡이 없는 설계로 6K, 7K, 8K 까지 하이커브 테에 적합하다. 또한, 처방범위가 넓고 모든 종류의 스포츠 및 야외활동에 이상적인 디자인이다. 뿐만 아니라 변색렌즈인 TRANSITIONS 렌즈군에 SF-SPORTS를 추가로 접목해 올 여름 썬그라스 시장에서 고객에게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휴렌은 이제껏 출시했던 프리폼 내면누진렌즈 시리즈를 대폭 확대하여 다양화를 꾀하였다. 기존 디자인에 1.50 굴절률 추가 제품 (STANDARD, WIDE, CLEVER, EX, NOBLE)과 1.55 추가 제품(CLEVER, EX, NOBLE)이 있으며 기능성 누진렌즈인 OFFICE-C1과 OFFICE-S2, REST(가입도 0.66, 1.00)를 향상시켰다.

휴렌의 한 관계자는 “꾸준한 제품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이번 10여종의 신제품 출시를 진행했다”며 “추후에도 안경사와 소비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휴렌 신제품 및 특약점 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휴렌영업소(02-752-4000)로 문의하면 된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정병헌)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오창에 위치한 공장을 교두보로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쳐 지난 2012년 중국 항주에 제2공장 증축 및 가동을, 현재 본사는 충북 오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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