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 콜센터’ 출시
- 구축형 대비 50% 이상 비용 절감
‘클라우드 콜센터’는 회선당 월 4만원으로 다양한 전화교환 기능 및 호분배, 전광판, 통계 등이 제공된다. 특히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 녹취, 상담 애플리케이션 등 원하는 기능을 특화서비스로 추가해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특화 기능을 추가해도 회선당 월 9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콜센터 비용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외부 솔루션을 결합해 판매하는 타사와 달리, 약 1년간의 콜센터 시스템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PBX(Private Branch eXchange), IVR,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등 콜센터 전문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기 때문이다.
* IVR(Interactive Voice Response) - 고객이 상담원과 연결되기 전까지 직접 DB 조회 및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 회사안내, 근무일/휴일, 근무시간/점심시간, 공휴일/기념일 등에 일정 관리 등 가능
* PBX(Private Branch eXchange) - 전화 교환기. 전화걸기, 받기, 착신전환, 호전달, 호대기, 당겨받기 등 기능 지원
*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 컴퓨터로 전화 통화를 관리하는 개념으로 콜센터의 핵심. 다양한 호분배, 스크린 팝업, 통계 등 기능 지원
한편 ‘클라우드 콜센터’는 LG유플러스의 IDC Center에서 모든 장비를 이중화 구조로 구성, 고객 정보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24시간 365일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를 방지하고 안전한 보안체계로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콜센터 출시를 기념해 7월말까지 클라우드 콜센터를 가입해 1년이상 계약하는 고객에게 3개월의 무료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기반통신사업담당 현준용 상무는 “클라우드 콜센터를 통해 콜센터를 직접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생산성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음성기반의 클라우드 콜센터를 넘어 LTE기반의 영상 콜센터를 제공,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콜센터’에 대한 가입문의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1544-0001)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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