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제6회 한·미 공동 자재 국산화 전시회’에 방폭창 부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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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8:54
인천--(뉴스와이어)--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안기명)는 5월 17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제 6회 한·미 공동 자재 국산화 설명회 및 전시회’에 방폭창 6종을 선보인다.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미 극동공병단(FED)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평택미군기지 이전사업 건설비용을 절감하고 국내 건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산화 자재 72개 품목에 대해 국내 102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이건창호의 방폭창 제품은 미국 방폭창 전문테스트 기관인 ATI(Architectural Testing, Inc.)와 ARA(Applied Research Associate, Inc.)의 실외 방폭성능테스트(ARENA)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며, BWS Horizontal Sliding 183을 비롯한 대부분의 제품이 14psi 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14psi 등급 이상의 제품은 미 국방부가 정한 미군시설 최소 방폭성능 기준 ‘DoD Minimum’을 크게 뛰어넘는 폭압으로, 보다 높은 방폭성능을 필요로 하는 건축물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건창호 기술영업 부문장 이경호 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이건창호의 BWS 시리즈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널리 알리고, 국내 최고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으로서 미군기지 이전사업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건창호는 방폭창 부문에 있어 기술개발을 계속하는 한편 방폭성능이 요구되는 민간시설 및 해외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건창호는 그 동안 일반 시스템 창호 외에도 방폭창, 방탄창, 크루즈창 등 다양한 용도의 특수창을 선보이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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