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순화1-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5월 16일(수)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순화1-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에 대해 주변 건축물 거주자 통행 및 보행안전을 위한 도로 우선 확보와 인접 학교 일조 영향 저감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조건부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순화1-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은 기존 공동주택(아파트) 건립규모를 조정하여 세대수를 증가하고자 정비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대지면적 9,071.9㎡ 용적률 500%이하, 최고높이 80m(22층)이하의 공동주택, 업무(오피스텔), 판매시설을 신축하게 될 전망이다.

해당지역은 사업시행인가(‘05.12), 관리처분계획인가(’07.6) 되어 ’08.3월경 대부분 철거가 완료된 상태에서 사업이 중단된 지역으로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이 정상화 될 전망이다.

금번 순화1-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결정은 소형규모의 공동주택 확대로 도심에 부족한 주택공급과 열악한 주변환경을 개선하는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도시정비과
김지호
02-2171-269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