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보통신공사업체 현장 지도점검 실시
이에 따라 시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충남도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관내 등록된 정보통신공사업체 301곳 중 2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등록기준(자본금, 사무실, 기술자 수 등) 준수여부, 등록증 대여 여부, 하도급의 적정 및 불법 하도급, 성실시공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보완하고, 변경신고 지연위반 및 등록기준 미달업체 등 부적격 업체는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시는 업체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업체의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건설공사에 지역의 통신업체 참여유도와 지역에서 생산된 기자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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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