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9차 한.아세안 대화(the 9th Meeting of ROK-ASEAN Dialogue)가 아세안 회원 10개국 차관보급 및 국장급 인사들과 아세안 사무국 고위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7.5(화)-7.6(수)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에서는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아세안측에서는 대화조정국인 미얀마의 우 쪼 뚜(U Kyaw Tha) 외교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아세안 대화”는 정무, 경제통상, 문화, 노동, 관광 등 각 분야에서 한.아세안간 관계평가 및 협력증진 방안, 한.아세안 정상회의 준비 및 전년도 회의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로서 우리나라가 아세안과 89년 부분대화관계를 수립한 이래 93.5월 말레이시아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그간 8차례 회의가 개최된 바 있다.

특히, 금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협력증진 방안으로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시 채택된 한.아세안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과 테러리즘 근절을 위한 한.아세안 공동선언 채택을 위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세안은 우리의 제5위 교역대상, 제2위 건설시장, 제3위 투자지역으로서 우리의 중요한 경제통상 파트너이며, 평화번영정책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아세안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그간 아세안에 무상원조 약 1.5억불,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EDCF)에 의한 차관 약 6.4억불을 제공하였으며,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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