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스컬트라, 국내 출시 1년 만에 월 매출 5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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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코스피 002390
2012-05-17 11:46
서울--(뉴스와이어)--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 ‘스컬트라Ⓡ(Sculptra®)’ 월 매출이 국내 출시 1년 만에 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컬트라는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주름을 개선하는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이다. 자연스러운 볼륨 생성을 통한 주름 개선 효과, 시술 후 2년 이상까지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한독약품에서 스컬트라 마케팅을 담당하는 송홍민 팀장은 “스컬트라 월 매출이 4월 5억 원을 돌파함으로써 올해 연 매출 60억 원 달성이 기대된다. 올해 국내 주름 개선 필러 시장에서 3~4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스컬트라가 2015년까지 국내 주름 개선 시술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마켓리더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컬트라의 성장세에는 한독약품이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핸즈온(hands-on) 트레이닝’도 한몫을 하고 있다. 핸즈온 트레이닝은 스컬트라 시술 전에 주사법과 세부 기술,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교육 받는 프로그램이다. 스컬트라는 한독약품에서 인증한 스컬트라 핸즈온 트레이닝을 수료한 의료 전문가만이 시술할 수 있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한독약품은 스컬트라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제1회 아시아 스컬트라 전문가 포럼(Asia Sculptra Expert Forum, ASEF)’을 개최한다. 아시아 지역 200여 명의 피부 관련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사례와 효과,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지견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제1회 아시아 스컬트라 전문가 포럼은 5월 1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한독 개요
한독(회장 김영진)은 1954년 설립 이후 훽스트, 아벤티스, 사노피 등 세계적 제약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해왔다. 2012년 한독은 오랜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자기업으로 새출발을 시작했으며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The Health Innovator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현재 서울 역삼동 본사와 충북 음성 공장, 서울과 판교 연구소 및 전국 10개 지방사무소 등에 걸쳐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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