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 전문제조업체 에이스하이텍,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에이스하이텍은 2012년 1분기 매출액 15억 1천만여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 2억 6천만 원, 당기순이익 1억 3천만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에이스하이텍은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마이너스 5억 7천만 원, 마이너스 4억 원으로 손실을 봤으나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영업이익 146%, 당기순이익 133%가 증가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이스하이텍 관계자는 “그동안 수익성 개선을 위하여 사업분야를 다각화한 결과, 신규사업인 IT사업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목표치를 이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하반기에도 국내외 영업을 활발히 진행해 연말에도 높은 매출을 달성해 흑자상태를 지속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스하이텍 개요
에이스하이텍은 초일류 부품ㆍ소재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1993년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사업을 모태로 출범한 이래 LCD장비 부품사업과 진공 펌프 수리 및 판매사업에 이르기까지 첨단 부품개발 및 제조를 통한 이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1999년에는 반도체용 CMP슬러리 및 공업용 실리카 졸을 자체 개발하여 첨단 정밀 소재사업에서의 성과와 Know-How를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 2007년 하반기부터 ‘꿈의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OLED Glass Cap의 개발, 제조를 통하여 신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하여 에이스하이텍은 국가적차원에서 미래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부품ㆍ소재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고 있으며, 차별화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의 가속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acehit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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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일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