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新스펙 ‘자원활동’의 주춧돌은 ‘자원봉사 자격증’
- G2디지털캠퍼스, 자원봉사자격증, 다문화가정상담사, 한국어지도사 등 자격증 과정 운영
현대는 ‘스펙타파’의 시대. 단순히 출신 학교나 성적보다는 열정과 창의력을 고려해 실질적인 인재를 선발하는 시대다. 따라서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관심분야의 실무를 경험해 진로를 결정하는 기회로 삼는 등 다양한 경험을 우선하는 ‘新스펙 쌓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로 여름방학 기간에 이뤄지는 다양한 인턴십이나 해외봉사, 자원 활동 등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정작 ‘자원봉사’ 자체에 대한 기본지식 없이 무대뽀로 나서는 것은, 주춧돌을 놓지 않고 집을 세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지난 5월 1일 개교한 G2디지털캠퍼스는 자원봉사 1급과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원격(동영상 강좌)으로 이루어지며 별도의 시험 없이 교육이수 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1급 과정은 건강학개론/청소년자원봉사지도론/자원봉사활동의이해/정신건강론/장애인복지론/인간행동과사회환경으로 총 6개 과목이고, 2급 과정은 자원봉사론/사회복지개론/청소년복지론/장애인복지론으로 총 4개 과목으로 자격증은 한국자원봉사교육협회(www.kvea.or.kr)에서 발급한다.
G2디지털캠퍼스에서는 또한 다문화가정상담사 1, 2급과 한국어지사도 자격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에 다문화가정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문화가정상담사 또는 한국어 지도사의 역할이 각 지자체마다 확대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강원도의 한 지자체에서는 다문화가정의 한국어 교육을 담당할 지도사를 모집해 소정의 교육 이수 후, 오는 8월부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 방문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유망 직업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그리고 다문화 언어지도사, 한국어 지도사 등이 꼽혔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이때, 대학교 부설 어학원이나 평생교육원, 복지관뿐 아니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곳 어디에든 한국어 지도사는 꼭 필요한 인재이므로 앞으로 한국어 지도사의 전망에 파란불이 켜졌다.
G2디지털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상담사 1급 과정은 다문화가족생활교육/다문화부모교육/다문화가족상담및치료/상담심리학/사회복지개론/건강가정론으로 총 6과목이고, 2급 과정은 다문화가족생활교육/사회복지개론/상담심리학/건강가정론으로 총 4과목으로 소정의 시험을 거쳐 한국자원봉사교육협회가 자격증을 수여한다.
또 한국어 지도사 과정은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언어학개론/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개론/한국문학개론/교육심리학/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재론으로 총 6과목이며 전 과목 시험을 치른 후 합격하면 한국자원봉사교육협회(www.kvea.or.kr)로부터 자격증이 수여된다.
G2디지털캠퍼스에서는 이외에도 독서논술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실버복지사, 노인심리상담지도사, 음악심리상담지도사, 원예심리상담지도사, 미술심리 상담지도사, 독서코칭지도사 등이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G2디지털캠퍼스(www.G2.or.kr, 032-613-3800)로 문의하면 된다.
G2디지털캠퍼스 개요
배워서 남 주는 원격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는 지식기반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평생학습 교육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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