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박검진 팀장, 47회 발명의 날 ‘지경부장관 표창’ 수상

-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 수상, IP오션공모전 최우수대학 선정 등에 기여

- ‘특허동우회’ 만들어 특허교육 및 세미나, 학생 개별지도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박검진 기술이전지원팀장(산학협력교수(사진. 52))이 5월 18(금)일 특허청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제4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박검진 팀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활용 업무에 큰 공헌을 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박 팀장은 2009년 특허청이 주관한 IP(지적재산권) 오션공모전에서 한기대가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하였고, 2010년에도 한국공학한림원과 특허청이 주관한 캠퍼스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기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 한기대 학생들은 캠퍼스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2010~2011)에서 지경부 장 관상 1팀, 특허청장상 3팀, 우수상 5팀, 장려상 3팀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둠.

또한 박 팀장은 2009년부터 한기대 내에 핵심 랩(LAB) 10개를 선정해 학생들 대상으로 특허교육을 실시, 2009년 24건, 2010년 23건, 2011년 29건의 학생발명을 특허출원으로 연결하는데 기여했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학생발명을 특허출원으로 연결한 실적 가운데 최고로 꼽힌다.

박 팀장은 “기업체에서의 특허업무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한기대에서 특허동우회 결성을 통해 특허교육 및 특허전략세미나를 실시하고, 학생 개별지도를 통해 보고서 작성 요령 및 발표스킬을 향상시킨 노력들이 한기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와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팀장은 LG반도체(주) 특허부 팀장, 하이닉스반도체(주) 특허분석 파트장, 매그나칩반도체(주) 특허팀장 등을 역임하고 2008년 특허청으로부터 우수특허관리어드바이저로 선정(우수상 수상)된 바 있다. 2009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한기대 산학협력교수 겸 기술이전지원팀장을 맡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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