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 보드멤버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 Inter-Biopharm Alliance 2012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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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2012-05-17 16:30
서울--(뉴스와이어)--주한유럽상공회의소 (EUCCK)가 한국 바이오협회 창립 1주년 기념 컨퍼런스인‘Inter-Biopharm Alliance 2012’를 지원한다. 국내외 생물제제 제조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 업계의 실무 노하우와 사례연구 공유를 통해 전략적 사고와 비전을 모색하는데 EUCCK의 보드멤버인 머크의 유르겐 쾨닉 대표가 제1 분과토론의 좌장이자 주요 연사로 참여해 EU 바이오 마켓에 대해 강연한다.

KoBia 창립 1주년을 기념하고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과 성공적인 발전사례를 재조명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정부, 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 속에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진흥을 위한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시장현황과 해외 진출 전략 등으로 구성된 세미나 프로그램 및 현장에서 기업 IR 발표와 투자설명회, 1:1 미팅을 통한 기업간 파트너링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UCCK의 보드멤버이자 한국 머크 대표인 유르겐 쾨닉은 “한국은 세계 시장에서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사업 분야와 산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모색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부는 2020년까지 글로벌 마켓 리더가 되기 위해 바이오시밀러를 시작으로 바이오테크놀러지 분야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한국은 2006년 세계 바이오 산업 랭킹14위에서 2011년 12위로 뛰어올랐으며, 현재는 7위까지 내다보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UCCK는 이번 행사에서 유럽 바이오시밀러 마켓 현황과 미래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KoBia 김명현 회장은 초대의 말을 통해“한국의 바이오의약품산업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축적해 온 연구개발 성과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재 일부 선도적인 기업들은 이미 성공적으로 제품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많은 업체들도 제품화 단계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현재 약가 인하에 따른 매출감소와 개량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의 급성장 및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글로벌 제약사들의 제네릭 시장 진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의약산업에 이번 포럼이 새로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부작용 측면을 개선하며 국내 제약사들의 수출을 지원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크 개요
한국머크는 1668 년 독일 담스타트에서 시작돼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그룹의 한국지사다. 전 세계 66개 국가중 한국에서는 1989년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서울, 판교, 송도, 시화, 반월, 배곧, 안산, 안성, 포승, 평택, 대전, 음성, 울산 등에 13개의 사이트에서 약 17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merckgroup.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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