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상 미혼남녀 44%, “내가 꿈꾸던 성인의 모습은 아니지만 지금 현실에 만족한다”

- 성년의 날을 앞둔 만 20세 여성응답자 중 92% ‘성년의 날 남자친구와 보내고 싶다’고 대답

- 20살 때 ‘내 분야에서 인정받는 직장인’을 꿈꿨다’고 20세 이상 미혼남녀 40%가 응답

서울--(뉴스와이어)--“광고기획하면 이현태!!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직장생활을 하고 싶었어요. 비록 그렇게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34세 이현태, 광고대행사 근무)

소셜데이팅 코코아북(김진환·이정훈 공동대표, www.cocoabook.co.kr )에서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20-30대 미혼남녀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내가 꿈꾸는 성인의 모습’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태씨의 속마음처럼 20세 이상의 응답자 중 44%는 ‘내가 꿈꾸던 성인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만족한다’라고 대답했다. 이 중 27%는 ‘꿈꾸던 모습과 판이하게 달라 후회된다’라고 대답해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표했다.

내가 꿈꾸었던 성인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에는 20세 이상 응답자의 40%가 ‘내 분야에서 인정받는 직장인’을 꿈꿨다고 대답했다. 이 중에서 여자 직장인이 61%로 남자 직장인 39%의 응답자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일, 직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이 강함을 드러냈다.

한편, 성년의 날을 앞둔 만20세 미만을 대상으로도 설문조사가 따로 진행되었다.

21일 성년의 날 누구와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80%가 ‘이성친구’라고 대답해 단연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여성응답자의 92%가 ‘남자친구’와 보내고 싶다고 말해 남성응답자의 71%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성년의 날에 이성친구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로는 전체 응답자의 35%가 ‘향수, 장미꽃, 키스와 같은 고전적인 선물’이라고 대답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이어 ‘옷, 구두, 가방 등 패션 아이템’, ‘실속 있는 상품권이나 현금’이라 대답해 각 21%, 17%의 응답률을 보였다. 내가 절대 되고 싶지 않은 성인으로는 38%가 ‘돈에 쪼들려 전전긍긍하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해 물질적 풍요로움을 원하는 젊은 세대들의 세태를 반영했다.

코코아북의 이정훈 대표는 “대부분의 20-30대가 성공적인 직장생활, 이상형과의 연애 등 보편적이고 이상적인 삶을 꿈꾸지만, 현실과 부딪히다 보면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특히 연애의 경우, 직장생활과는 달리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해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다양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으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커플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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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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