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중소기업’ 30곳 모집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중견기업을 집중 육성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 30개 안팎으로 선정해 향후 5년간 시의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해 중견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선정 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을 필하고 선정일 현재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제조업, 제조업관련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선정기준은 기업정착도, 성장성, 지역경제적 효과, 재무상태, 기술성 등 서류 및 현지평가를 병행해 60점 이상인 업체 30순위까지 뽑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8월경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0%의 이자차액지원(일반기업 2.0%),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융자 시 1.0%의 이자차액 지원을 받는다.

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우선참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시책 업체 선정 시 우대, 세무조사 면제, 기업에 대한 홍보 및 시 주요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내달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서는 대전시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내려 받아 대전시 기업지원과(☎600-2234)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김성환
042-60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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