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540곳 안전점검 실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하절기를 맞아 자연재난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하절기에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사고 및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 540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

중점 점검내용은 가스, 전기시설, 소방, 급식시설, 시설생활자 건강관리 대책, 화재보험 가입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 자치구 및 시설의 장, 관련부서에 생활자들의 안전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는 국비 확보 및 추경예산에 편성하는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하절기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과 시설이용자의 안전성 확보와 불편을 최소화해 원활한 시설운영으로 복지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 29곳에 31억 7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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