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학생들, 축제기간 ‘바자회 수익금’ 독거노인 전달

- 15~17일 ‘한맥제’ 기간 동안 100만원 정성 모아

뉴스 제공

2012-05-18 16:23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 총학생회(회장. 이기원 컴퓨터공학부) 및 학부생들은 지난 15~17일간 개최된 한기대 축제인 ‘한맥제’ 기간 중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동남구 병천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은빛복지관에 18일(금) 오후 2시 전달했다.

한기대 학생들은 총학생회 주관으로 옷, 가방, 신발, 책 등을 자발적으로 판매해 100여만 원의 수익금을 모았으며, 이 돈은 지역 독거노인들의 의료비 및 식비 등 복지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