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디지털캠퍼스, “자녀 논술교육 교사는 엄마가 최고”

- 독서논술지도 공부하는 학부모 늘어

- 지투디지털캠퍼스 인터넷강의로 자격증도 취득

부천--(뉴스와이어)--아이들은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고’ 배운다고 한다. ‘책이 수면제’인 부모가 자녀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독서를 강요하는 것은 금물. 자기는 ‘바담 풍’ 하면서, 자녀에게 ‘바람 풍’ 하라고 억지를 부려서야 되겠는가.

오늘날의 교육에 있어서 ‘논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논술’ 하나 만으로 대학에 가기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입시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그러나 부모가 논술에 대한 지식이 없이 자녀에게 무작정 공부를 강요 하거나 학원에만 의존해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자녀와 가장 가까이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가 독서지도를 직접 해 주는 것이야말로 아이에게 정서적, 교육적으로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은 자명하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사는 장 모 씨(48)는 자녀 독서지도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 아들이 어렸을 적에 난 내 아들이 천재인 줄 알았어요. 말을 갓 시작한 아이가 어린이 동화책 ‘꾸러기 곰돌이’ 세트 전 권을 한 글자도 안 틀리고 읽었으니 당연히 그리 생각할 수밖에요. 하지만 그 때 그 애가 책을 읽었던 것은 글자를 다 아는 신동이어서가 아니라 엄마인 내가 몇 번 읽어준 것을 그림과 연관시켜 그대로 외웠던 거예요. 저는 그게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엄마인 제가 아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입시에서 논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이를 고3때까지 논술학원에 한 번도 보내주지 못했지만, 기특하게도 아들은 논술시험을 당당히 치르고 학생부와 논술, 그리고 수능최저등급 합산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 원하는 과에 합격했지요. 기적 같아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몰라요. 내가 해 준 거라곤 어릴 때 책을 읽어준 것 밖에 없는데 말이에요”라고 말한다.

위의 사례는 입시를 코앞에 둔 시점이 되어서야 이리저리 유명 논술학원으로 자녀를 내몰고 휘둘리게 하는 것보다 어릴 때부터 부모가 차근차근 독서교육을 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한 예라 하겠다.

자녀교육을 위해 자신이 직접 독서논술지도사, 방과후지도사 과정을 공부하고, 나아가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현명한 엄마들이 늘고 있다. ‘시간이 돈’인 초스피드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부 방법은 원격 평생교육원을 통한 인터넷 동영상 강좌.

자녀들의 독서 지도를 위한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을 운영하는 곳으로 배워서 남 주는 원격 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www.g2.or.kr)가 있다. 이 곳에서 운영 중인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은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급 과정은 독서지도론/독서지도의실제/언어지도/아동독서및글쓰기지도/아동문학/아동발달 총 6과목. 2급은 독서지도론/아동독서및글쓰기지도/언어지도/아동발달 총 4과목이다. 과목 이수 후, 한국자원봉사교육협회(www.kvea.or.kr)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시험에 응시, 합격하면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의 삶 속에서 인터넷 강좌를 통해 부모가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줌으로써 본이 되고, 그 공부한 것을 자녀교육에 활용하며, 또 나아가 취득한 자격증을 가지고 자기계발 및 사회발전과 봉사에 공헌할 수 있는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두어 보면 어떨까.

엄마 독서논술 지도사 = 아이생각 끄집어내는 전문가

G2디지털캠퍼스에서는 독서논술지도사 이외에도 다문화가정상담사, 한국어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실버복지사, 노인심리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원예심리상담지도사, 음악심리상담지도사, 독서코칭지도사, 자원봉사자격증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자격증들은 현대와 같은 노령화 사회, 우리들의 후반전을 더욱 더 보람 있고 풍요로운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2디지털캠퍼스 개요
배워서 남 주는 원격평생교육원 G2디지털캠퍼스는 지식기반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평생학습 교육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G2.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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