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캠프 이희선 훈련원장, 스승의 날 대진고 1일 교사 특강 진행

- ‘진로 교육과 자녀와 부모의 소통 리더십’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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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필드
2012-05-18 17:08
서울--(뉴스와이어)--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 이희선 훈련원장(나비미디어 대표 겸임)은 서울대진고등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스승의 날에 1일교사로 초빙돼 2학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자녀와 부모의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원장은 특강에서 “직업이나 꿈은 구체적으로 가져야 한다. 특히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에 목표를 설정하면 나중에 직업을 선택 했을 때 ‘일’ 이 아닌, 행복하고 즐거움이 배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는 최근 대세인 ‘카톡’, ‘페북’, ‘트위터’를 잘 모를 수가 있다“며 ”부모입장에서 자녀의 인성과 교육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한번쯤 보모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소통을 위해서는 ‘미사고(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로 즉시 바로 실천해보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기업에서 신입사원 대상의 자신감과 도전정신 등 동기부여 전문강사와, 고려대, 세종대, 수원여대, 순천향대, 전남대, 전북대, 혜전대학, 거창대학 등에서 홍보마케팅과 취업 캠프 특강 강사로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해 5월부터 서울시교육청 명예교사로 위촉돼 서울시내 초중고교 대상으로 자신감, 인성교육-리더십, 진로 탐색, 학부모 교육 등 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 단체는 여름방학 일정인 7월 15일부터 ‘제26회 해병대 수퍼 리더십 방학캠프’ 를 4차수로 개최한다.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시설인 ‘안면도 해양유스호스텔’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의 행동 기본을 가르치는 제식훈련과 자신의 체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PT체조,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유격훈련의 세줄타기와 번지저프 형태의 13M 레펠 훈련도 들어있다.

또한 15KM의 안면도 해안 둘레길 탐사는 학교와 학원에서 막혔던 심신을 먼 바다에 뿜어 내기에 충분하다. 해안 백사장 환경봉사활동도 들어있어 환경부 허가 단체에서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특히 이번 캠프는 텐트와 등산장비를 지급해 야전 훈련 형태로 진행되는 이동형 교육으로 차별화 하였다.

이 캠프는 2003년부터 캠프 개설 후 4만2천여명의 청소년이 수련회와 방학캠프를 수료했다.

한편 이 단체는 해병대 캠프와 별도로 ‘2012 해양 리더십 캠프’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 및 해안 둘레길과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mptank.com) 또는 전화(1644-0242)로 가능하다.

더필드 개요
행동훈련 전문업체로 인천 실미도, 안산시 대부도, 충남 대천,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5곳에 훈련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워크과 정신력 강화를 다지기 위해 30∼100명 단위로 당일에서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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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략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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