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제유가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8/B 하락한 $91.4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5/B 하락한 $107.14/B에 마감.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2.68/B 하락한 $104.48/B에 거래마감.
G8 정상회담에 앞서 독일이 유로존 위기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면서 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
독일 재무부 장관 Wolfgang Schaeuble 는 유로존의 위기가 향후 2년 이상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언.
독일 재무부 대변인은 독일 정부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에 대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
전일 신용평가사 피치가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CCC로 강등하고 스페인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도 평가 중이라고 발표한 이후 유로존 위기의 확산 우려가 다시 제기됨.
전일 미국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도 하락 발표 등으로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
※ 미 다우존스는 전일대비 73.11(0.59%) 하락한 12369.38에, S&P500지수는 전일대비 9.64(0.74%) 하락한 1295.22에 마감
한편, 일본 교도통신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EU의 대이란 제재 시행에 앞서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로이터).
하지만 국제에너지기구(IEA) 석유산업·시장국 David Fyfe 국장은 SPR 방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발언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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