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스토리지 네트워킹 디렉터 시장 1위 등극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양키그룹(Yankee group)의 2005년 1사분기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토리지 네트워킹 시장 디렉터 부문에서 시스코 시스템즈? (www.cisco.com/kr) 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양키그룹의 ‘세계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망(Global Storage Networking Forecast)에 따르면, 시스코는 올해 1사분기 스토리지 네트워킹(SAN) 디렉터 시장에서 5천2백8십3만 달러의 매출과 35.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맥데이터와 브로케이드를 젖히고, SAN 시장 진입 3년 만에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에 SAN 디렉터 시장에서 해당 분기 점유율 상 시스코와 공동 1위를 차지한 맥데이터는 4천7백4십9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점유율 31.7%로 2위로 내려앉았다.

양키그룹의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부터 SAN 시장에서 시스코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가 확연히 드러났다. 2004년 한 해 동안 26.1%의 시장점유율을 보인 시스코는 올해 1사분기까지 분기별로 4% 에서 6%의 꾸준한 성장을 보인 반면, 지난해 40.3%의 시장점유율을 보인 맥데이터는 같은 기간에 4% 에서 7%씩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지난 분기에는 31.7%로 시장점유율이 하락하였다. 이에 대해 양키그룹은 향후 SAN 시장에서 시스코의 지속적인 우세가 전망된다고 예측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1사분기 SAN 디렉터 시장에서 3위는 3천8백8십만 달러의 매출로 시장점유율 25.9%를 기록한 브로케이드가 차지했으며, CNT는 8백8십4만 달러의 매출과 5.9% 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 CNT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분기의 9.9%에서 크게 감소했다.

한편, 양키그룹은 이전의 발표에서 SAN 시장 예측부분에 2005년에는 전년 대비 11.9% 성장한 22억 4천만 달러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 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시장이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특히, SAN 디렉터 시장은 2009년까지 총 23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김진수 상무는 “시스코는 SAN 시장에 진출한지 3년 이라는 단기간에 시장 선두위치로 올라서는 쾌거를 이룬 데에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함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스코의 서비스가 바탕이 되었다.” 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시스코의 가상 SAN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선정되는 등 SAN 시장에서의 시스코의 입지가 날로 강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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