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천서 ‘범도민 기초질서 선진화 다짐대회’ 개최
이번 다짐대회는 우리나라의 국격(國格)이 30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세계10위권 경제규모와 G20·핵안보정상회의를 주관할 정도로 향상된 만큼, 우리 도민의 준법의식을 하루라도 빨리 국격에 걸맞게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는 차원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범도민 기초질서 선진화 다짐대회’는 사전행사로 지난 5월19일 저녁에 경북자율방범연합회와 영천자율방범연합대원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영천역 앞을 출발해 완산오거리까지 약 1.5km 거리를 행진하면서 지역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준수, 범죄예방 자율 참여, 청소년 선도, 범죄없는 살기좋은 세상 만들기 등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였고 5월 20일 실시한 공식행사에서는 도내 23개 시군 남여 자율방범대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초질서 확립 선봉에 서겠다.”는 행동강령 낭독, 자율방범대 구호제창 등 대원 상호간 서로 손을 맞잡고 결연한 준법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우리나라가 세계인으로부터 진정한 선진국가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국격(國格)에 걸맞는 선진 질서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지역의 진정한 파수꾼으로서 기초질서 확립과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활동 등 건전한 사회 조성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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