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업정책과, 청원군 농가 시름덜기 위해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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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13:07

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 농업정책과에서는 청주청원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청원군 지역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5월 19일 북이면 화상리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구청 각과나 주민자치센터의 직능단체에서도 청원군 지역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사랑의 마음을 키웠다.

농업정책과 김우배과장은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사랑의 시작이라며 일손돕기 접수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각 기관 단체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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