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행정대학원생들, 서울로 ‘수학여행’ 온다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우수 행정대학원에서 서울시를 연구하는 20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서울을 직접 방문해 우수 행정과 시민서비스를 체험한다.

서울시는 오는 5월 21일(월)부터 5월 25일(금)까지 5일간 미국 조지아대, 럿거스대(뉴왁), 텍사스(달라스)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시의 ▴복지 ▴교통 ▴전자정부 등 7개 분야 정책에 대한 필드트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내 10개 행정대학원에 ‘서울시정사례연구’ 과목이 정규수업으로 개설돼 있으며, 서울의 우수시정 성과를 학문적으로 공유하고 연구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서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분야에 대해 활발한 토론과 연구를 펼치고, 수업기간 중 약 1주일간의 서울필드트립을 통해 우수 시정 성과와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각 분야 정책책임자에게 강의 듣고, 서울교통센터·마포자원회수센터 방문>

2010년부터 진행돼 8번째를 맞이한 금번 서울필드트립에서는 서울시정의 각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정책담당자가 해당 분야에 대해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서울시정 결과물인 서울교통센터(TOPIS), 마포자원회수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성과를 체험한다.

또 참석자들은 서울시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회도 실시해 글로벌 안목으로 서울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필드트립이 끝나는 25일(금)에는 서울시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회 및 토론을 실시하며, 미국으로 돌아가서는 서울시정에 관한 리서치 페이퍼를 제출하게 되는데 서울시는 이들의 아이디어를 분석해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미국 10개 행정대학원 154명 서울 방문해 아이디어 교류>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개 대학 154명이 <서울 필드트립>을 통해 서울을 방문해 서울의 우수시정을 체험했으며, 지난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시정을 담당하는 공무원에 의한 브리핑과 현장견학을 통해서울시의 선진 정책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보고 배울 것이 풍부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작년 10월, 미국 코넬대 행정대학원생들을 인솔한 토마스 오툴 교수는 올해 가을학기에 서울시 정책책임자를 코넬대에 초청하여 서울시정 강의와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한 아이디어 교류를 제안했다.

한편 서울시는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간 대학원생 7명을 이미 서울시 해외통신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앞으로 그 수를 점차 확대해 서울시가 필요한 생생한 해외선진 정책사례, 정보 등을 수집할 계획이다.

최경주 서울시 국제협력과장은 “현재 영국의 명문 행정대학원과도 협의 중에 있고, 캐나다의 행정대학원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서울시 정책들이 외국의 행정대학원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되면서 서울시의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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