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선생님들 모이세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쿨타운’ 오픈

- 국내 6,800여 학교, 30만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쿨메신저와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

- 교내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타 학교 선생님들과도 함께 커뮤니케이션 가능해

- 각종 교육정보와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뉴스 제공
지란지교소프트
2012-05-21 10:28
대전--(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가 초중고 교사들을 주 사용층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쿨타운(http://www.cooltown.me)’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쿨타운은 사용자들 간에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선생님들은 교내뿐만 아니라 타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과도 친분을 쌓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쿨타운은 크게 ‘쿨톡’과 ‘쿨풀이’라는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쿨톡은 사용자들 간에 친구를 맺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성하거나 사진을 올려 공유할 수 있다. 게시된 글에는 ‘쿨업’ 버튼을 눌러 공감을 표시하고 댓글을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친구는 이름이나 소속 학교명, 이메일 주소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으며 게시된 글은 서로 친구로 등록된 사람만 볼 수 있다.

쿨풀이는 학교생활, 교육 등 교사업무와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나누는 서비스다. 주기적으로 새롭게 올라오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댓글을 작성해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모든 댓글은 무기명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쿨타운 홈페이지에서는 ‘쿨타운 초대왕’ 이벤트와 ‘선생님들의 잡무’ 에 관한 주제로 첫 번째 쿨풀이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조만간 e-Book 컨텐츠 공유 서비스 쿨펍(Coolpub)도 쿨타운 내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쿨펍은 각종 문서나 자료들을 e-Book 형태로 변환해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6월 말 쿨타운에서 공개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테스트 작업 중이다.

쿨타운은 전국 6,800여 학교, 30만 선생님들이 사용 중인 쿨메신저에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쿨메신저 5.8 이상 버전을 사용한다면 쿨메신저 조직도에서 좌측 탭을 선택하면 된다,

또 5.8 이하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거나 쿨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 선생님들도 쿨타운 홈페이지로 직접 접속해 학교정보 등을 입력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지란지교소프트 컨버전스 사업부 오진연 부장은 “교육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선생님들이함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있었다”며 “쿨타운이 소속학교를 넘어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각종 교육정보와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 개요
(주)지란지교소프트(창립일 2015.07.01 / 자본금(10억) / 직원수 104명(2015.7월 기준) / 매출액 107억(2014년) / 인터넷역기능차단 및 업무용솔루션)는 SW전문기업으로서 기업, 학교, 가정에서 유통되는 데이터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SW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공공기관 레퍼런스 1위 제품인 PCFILTER를 비롯해 업무용 메신저 브랜드 1위 제품 쿨메신저, 60만 가입자를 보유한 자녀 PC, 스마트폰 사용관리솔루션 엑스키퍼, 국내 클라우드형 DLP 시장점유율 1위 오피스키퍼 등 뛰어난 제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리더로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나아가 국내 최고의 SW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iran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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