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000명이 전국 맹학교 4개소에 어울누리뜰 조성

- 예방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한 스탠다드차타드의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 일환

- 전국맹학교 4개소(서울, 대전, 익산, 부산)에 어울누리뜰 조성

-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및 임직원가족 1,000명과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배우 김현숙씨 참여

2012-05-21 10:4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해 스탠다드차타드가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Seeing is Believing (이하 SiB)’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9일 전국맹학교 4개소에서 ‘어울누리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맹학교 4개소(서울, 대전, 익산, 부산)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의 총 1,000명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저시력 및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모종심기, 타일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맹학교 행사장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현숙과 걸그룹 ‘씨리얼’도 참석하여 저시력아동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하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5초마다 한 사람이 시력을 잃고 있고, 2억8,500만 명이 넘는 맹인 및 중증 시각장애인들이 있다. 그 중 80% 이상은 충분히 예방 혹은 치료를 통해 실명 퇴치가 가능하다”며, “스탠다드차타드는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 문화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시력(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배우 김현숙은 “어린 시절부터 저는 꿈이 배우였어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이런 문화체험을 통해 잠재 된 재능과 감각을 발견하여 자신들의 소중한 꿈을 발견 하게 되는 소중한 행사가 된 것 같아 행복합니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은 그 동안 실명예방과 시각장애인의 복지 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다양한 국내외 시력회복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전국의 특수학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독서확대기를 지원하여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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