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도서국가 IT 전문가 한국연수 마쳐

- 한국의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놀라며 미래 협력관계 구축 희망

천안--(뉴스와이어)--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원장 정용준)은 남태평양 도서국가 7개국 1정보통신 관련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정보통신 기술발전 특별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를 마치며 쿡 아일랜드에서 온 연수생 토피가 인지모 아이사케(Tofiga Injimo AISAKE)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IT 분야에서 남태평양 도서국가가 얼마나 뒤쳐져 있는지 깨달았다”고 하였고, 피지에서 온 IC 재무분석관 에모시 발레리발루(Emosi BALENIVALU)는 “피지는 현재 전자정부 1단계를 완성하였으나 향후 IT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연수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IT 분야 전문연수와 한국문화 체험이 동시에 실시되었다.

우정공무원교육원 개요
우정공무원교육원은 1900년에 우무학당으로 처음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무원 교육원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ot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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