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범일 시장, 출자출연기관 대대적인 감사와 비리 척결 대책 마련 지시

대구--(뉴스와이어)--김범일 시장은 “최근에 출자출연기관 비리가 여기저기 터져 나와서 시민들이 많이 걱정한다.”며 “일부는 악질적인 비리도 있다. 시민들에게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특히 “출자출연기관 등의 직원 상당수는 회계 처리와 공직윤리를 이해를 못 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 자칫 방치하면 큰 사고로 발전할 여지가 많다.”며 “출자출연기관, 공무원 등의 비리 척결 대책을 마련하고, 대대적이고 철저한 감찰·감사를 통해 잘못된 것은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시장은 “대구시의 주무 부서에서는 업무 성과를 철저히 검증하고 비리 등을 파악하라.”며 “시민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시키고 공직윤리와 회계 처리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특별교육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또 “출자출연기관 등은 설립목적에 따라 성과를 내야 하는 만큼 성과 평가의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라.”며 “다시는 시민들이 실망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부정·비리를 확실히 뿌리 뽑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기후 변화 현상은 아시다시피 만만치 않다. 예상을 뛰어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올여름은 전례가 없는 슈퍼 태풍이 올 수 있다.”며 “평소에 철저한 사전 정비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곡동과 연암공원 등 재해 취약 지역을 관리하기 위해서 특별 팀을 만들어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며 “올 풍수해에 사전 점검 소홀로 시설이 작동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한다면 공무원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관계 공무원의 분발을 촉구했다.

김 시장은 도시철도 3호선의 대 시민 홍보도 당부했다. “3호선 건립에 관해 시민들이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 우려스러운 여러 질문도 한다.”며 “모노레일은 지하철 건설비보다 2배나 적게 들고 지상에서 궤도 빔은 최상의 선택이란 것 등 시민들이 걱정을 불식하도록 완공할 때까지 꾸준히 홍보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3호선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경관은 금호강, 신천, 팔거천, 동대구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가와 시민으로부터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각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주문과 함께 지금부터 3~4층 높이에서 달린다고 생각하면서 꼼꼼히 옥상 조사를 통해 주변 경관 개선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대구 채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대구는 현재 채무가 2조 4천여억 원으로 민선 4기 출범 후 4,433억 원을 감축,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35.8%로 감소 추세로 상당히 희망적"이라며 “특히 타 도시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반면 대구는 최근 6~7년간 상당한 감축 실적을 보였으며,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도 채무 감축 우수 도시로 인정한다.”고 타 도시와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런 결과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는 등 시민들과 공직자의 인내 덕분으로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며 “앞으로 5년간 허리띠를 졸라매 재정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마지막으로 “내달 말까지 국비 확보 시기이다. 과장·국장이 중앙 부처에 출장을 가서 부단히 설명하는 등 열심히 발로 뛰어야 한다.”며 “반영이 안 되는 것이 있으면 부시장, 시장이 직접 뛰도록 하겠다.”고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해 간부공무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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