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모드 패션 페스티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패션특성화전문학교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이정희)가 서울메트로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공동으로 지난 5월 17일(목), 18일(금) 양일간 ‘제2회 서울모드 패션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신사역과 서울모드는 제 1회 서울모드 패션 페스티발을 개최하며 신사역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패션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졸업작품 및 패션디자이너 소개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공상만 신사역장은 “신사역은 가로수길을 방문하는 젊은 여성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때문에 패션의 명소 가로수길에 자리 잡은 서울모드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행사취지를 설명했으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 편의를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도전 코디왕 ▲패션바자회 ▲퍼스널 컬러진단 행사 등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이하 서울모드) 신사역을 이용객들도 함께 참여 했으며 바자회의 행사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사역에는 페스티발이 끝난 이후에도 Gold Scepter(김병선), 알니스(이중민), 워터벨(조기혁), 벨리프(류강주, 박정기) 등 서울모드 졸업생들이 운영중인 브랜드 의상들이 계속 전시된다.

서울모드 이정희 학장은 이날 “이번 바자회는 신사역 고객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판매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판매하며 패션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실무형 교육의 일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심윤조 당선자(강남 갑)와 김동현 의원(신사동, 압구정동 구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대학교, 전문대와 동일하게 학점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패션특성화 전문학교이다. 패션디자인학부, 패션비즈니스학부, 패션스타일리스트학부 와 산학협력체계에 의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졸업 후 취업과 연계되는 취업캠프 및 산학협력 인턴십 제도 등 다양한 직업훈련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모드는 패션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너럴 아이디어, 몬테밀라노, 데무, 지오지아, 메트로씨티 등 256개 패션업체와 산학연계를 맺고 있다. 서울모드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모드 홈페이지(www.seoulmode.or.kr) 또는 전화(02-516-5550)로 문의 가능하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개요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20년 역사의 패션 특성화 대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ode.or.kr

연락처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
입학홍보처장 이한홍
02-51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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