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발명경진대회 1만1천여명 접수

서울--(뉴스와이어)--단순한 아이디어는 가라!

올해 11년째 개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경진대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와 NHN NEXT(네이버)(학장 김평철 박사)에서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중기청과 명지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청운대학교,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대진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발명진흥회, 대한변리사회,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표준협회 등과 지방자치단체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발명 장려 대회로서 지난 10일 마감결과 1만1천여 건이 접수, 오는 25-26일 예선 심사를 한다고 한다.

예선심사를 마치면 본선 발표심사를 하는데 수상작은 110명으로 최우수상에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서울대학교 입학하기보다 더 힘든 100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데 전년도에는 4,000여명이 접수하였다.

정부 예산 지원 없이 협회 교수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청소년발명대회는 발명 독지가인 남종현 박사와 김영기 회장이 스폰서로 후원하며 한국대학발명협회와 과학기술청년위원회, 정수포럼은 발명 인재들을 양성하는 순수 봉사단체로, 접수된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 스트롱코리아(과학기술강국)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발명과 특허는 아이디어의 시작으로 이루어지는데 접수된 청소년 아이디어를 기업의 생산성으로 다듬으면 국가 산업발전에 엄청난 부가성이 실현되며 청년창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실례로, 발명대회를 통한 창업의 열풍이 부는데 발명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경영을 조금만 지원해준다면 기술 창업이 가능할 정도로 우수한 작품이 많다고 한다.

세계 최초 서울도시철도공사 후원으로 녹사평역에 발명테마관을 설립, 운영하는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이번에 수상한 작품을 모두 테마관에 전시해, 많은 기업인과 학생들이 관람하여 더 좋은 발명의 나라, 더 낳은 미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뜻이 있는 독지가의 후원이 아쉽다고 한다. 발명대회를 11년째 주최하고 운영하는 이주형 교수는 국내 최초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에 특허경영학부를 개설하기도 하였으며, 발명 전도사로서 지식재산 선도국가를 만드는데 역량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회 진행안내는 홈페이지(www.invent21.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국브레인협력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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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invent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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