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그린보드(Green board) 시행
녹십자생명의 ‘그린보드’는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기업문화와 업무개선 등 조직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후, 직접 최고경영자에게 제안·건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린보드’는 본사 및 지점의 과장급이하 남·녀 직원 9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회하여 경영 전반에 관한 현안문제점에 대하여 해결방안 등을 논의한다.
‘그린보드’의 원천은 주니어보드(Junior board)로 1932년 미국의 식료품 포장판매회사인 매코믹사에서 처음 시행하였다.
기업이 과장급 이하의 직원들 가운데서 선발한 청년사원들을 청년중역으로 임명해 기존의 임원회의나 중역회의와는 별도로 회사의 중요 안건이나 문제를 제안·토의·의결하게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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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9일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