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030 싱글남녀들이 뽑은 ‘5월 축제 종결자’ 1위

- 2030 싱글남녀 41%, 5월 축제를 대표하는 가수는 ‘버스커버스커’

- 가보고 싶은 축제 1위는 ‘여수 세계박람회’, 2위는 ‘월드DJ페스티벌’

- 싱글여성 10명 중 9명, “축제에서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것에 관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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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2-05-22 10:45
서울--(뉴스와이어)--밴드 ‘버스커버스커’가 20~30대 싱글남녀가 뽑은 ‘축제의 종결자’로 선정됐다.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20~30대 성인남녀 890명을 대상으로 ‘5월 축제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뮤지션’을 설문조사한 결과, 1위로 ‘버스커버스커’가 뽑혔다고 밝혔다. 버스커버스커는 41%(365명)의 높은 득표율로 36%(320명)를 차지한 ‘축제의 챔피언 싸이’를 누르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화끈한 무대 위의 악동 DJ DOC’가 3위(14%, 125명), ‘뒤돌려 차기의 달인 기부천사 김장훈’이 4위(9%, 80명)에 랭크됐다.

이음의 김윤진 PR매니저는 “버스커버스커가 최고의 축제 스타로 뽑힌 것은 데뷔앨범 출시 후 고공행진 중인 그들의 인기를 증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에 더해 ‘여수 밤바다’, ‘벚꽃 엔딩’ 등 축제를 연상케 하는 노래 제목 역시 득표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2030 싱글남녀들이 축제의 계절 5월에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1위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41%)’, 2위는 양평에서 열리는 ‘2012 월드DJ페스티벌(3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선호하는 축제 음악 장르로는 싱글남성은 힙합(23%), 싱글여성은 일렉트로닉(30%)을 손꼽았으며, 축제나들이에 앞서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은 동행자(65%), 축제 선택의 최우선 기준은 출연진 라인업(42%)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축제에서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싱글여성은 90%, 싱글남성은 81%가 ‘그렇다’고 답해 남녀 모두 축제 현장에서 새로운 이성과의 설레는 만남을 기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축제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싱글여성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눈빛 교환(52%)’을, 싱글남성은 ‘축제에 대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접근(45%)’을 가장 많이 선택해 은근하고 소극적인 방법을 선호하는 여성에 비해 남성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소셜데이팅 이음의 블로그(www.iumsin.com)에서 진행됐으며 20~30대 싱글남녀 총 890명이 참여했다. 이음(www.i-um.com)은 매일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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