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 물빛무대 2차 창의예술학교’ 참가자 신청 접수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5.31(목)까지 ‘여의도 물빛무대 2차 창의예술학교’의 ‘청소년 포럼연극 아카데미’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청소년 포럼연극 아카데미’는 아이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화두를 주제로 하여 연극놀이와 갈등 상황극, 주제토론, 공연 등이 어우러진 통합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시행에 따른 아동·청소년 대상 ‘여의도 물빛무대 창의예술학교’ 운영

‘여의도 물빛무대 창의예술학’는 주 5일 수업시행에 따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되는 예술체험 교육으로, 매주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교육내용과 함께 수상 위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차 창의예술학교>는 지난 4. 7(토)~5.26(토)까지 총 7회로 구성. 진행된 프로그램은 ‘인체와 움직임’으로, 초등학교 과학교과의 ‘인체’ 단원과 연계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무용·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인체와 움직임’은 ▴우리들의 몸 ▴공간과 움직임(공간탐험대, 뼈 인형의 춤) ▴미술활동(뼈 퍼즐 만들기, 흔적지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활동과 접목한 창의프로그램을 통해 ‘인체’라는 어려운 주제를 보다 쉽고 즐겁게 받아들이고, 미적체험과 감수성,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오는 5.26(토) 17:30~19:30 <1차 창의예술학교> ‘인체와 움직임’을 7차 교육까지 이수한 50명의 어린이들이 시민대상 공개발표회를 가지며, 부모님이 어린이와 함께 무대에 서서 핑거탱고도 출 예정이다.

5.31(목)까지 ‘여의도 물빛무대 2차 창의예술학교’ 참가자 신청 접수

오는 6~7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의도 물빛무대 2차 창의예술학교’ 참가자를 5.31(목)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2차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을 주제로 ‘청소년 포럼연극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청소년(13세~18세)과 학부모, 교사 등 포럼연극과 학교폭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청소년 포럼연극 아카데미’는 아이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화두를 주제로 하여 연극놀이와 갈등 상황극, 주제토론, 공연 등이 어우러진 통합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을 주제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간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하고, 다함께 비전드라마를 만들어 문제의 대안을 모색한다.

참가신청은 여의도물빛무대 홈페이지(www.floating-stage.com)를 참고하여, 이메일(artsrepublic@hanmail.net) 또는 전화 (070-4607-6175)로 문의 및 접수 하면 된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재즈, 아카펠라 등 상시 무료 음악회 펼쳐져

매주 수요일 19:00~20:00 여의도 물빛무대를 찾으면, 한강의 저녁노을과 함께 감미롭게 흘러나오는 재즈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매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물빛무대 수요 재즈의 밤’은 어느덧 주변 직장인들에게 소문이나 회당 100여명의 시민이 꾸준히 찾는 재즈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5.27(일) 15:00, 28(월) 14:00 팝 발라드 그룹 ‘네이처(Nature)’의 ‘The 사랑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의도 물빛무대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오거나, 버스 ‘순복음교회’ 정류장에서 내려 마포대교 방향 여의도한강공원으로 걸어 들어오면 된다.

버스는 263, 363, 461, 753, 1002, 5534, 5713, 5623, 9409, 7007-1번을 이용하면 되고 승용차로 올 때에는 마포대교와 서강대교 남단 사이에 위치한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으로 진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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