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
1. 2012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투자 잔액은 7,692억달러로 전년말대비 272억달러 증가
해외직접투자, 해외증권투자 및 준비자산 등이 크게 늘어난 데 주로 기인
- 거래요인에 의해 208억달러 증가했으며, 주요 투자대상국의 주가상승 등의 비거래요인에 의해서도 64억달러 증가
* 거래요인: 매매, 차입 등 실제 경제적 거래에 의한 자산·부채 변동
비거래요인: 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의한 자산·부채 변동
2. 2012년 3월말 현재 외국인투자 잔액은 8,960억달러로 전년말대비 568억달러 증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및 채권 투자 등이 크게 늘어난 데 기인
- 거래요인에 의해 179억달러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주가상승, 원화가치 절상 등 비거래요인에 의해서도 389억달러 증가
Ⅱ. 대외채권 및 대외채무
1. 2012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채권(債權)* 잔액은 5,109억달러로 전년말대비 145억달러 증가(+2.9%)
* 대외투자 총액에서 직접투자(지분투자), 주식, 파생금융상품 등 제외
통화당국의 준비자산 증가 등에 주로 기인
장기대외채권(+40억달러)보다 단기대외채권(+106억달러)이 크게 증가
2. 2012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채무*(외채) 잔액은 4,114억달러로 전년말대비 130억달러 증가(+3.3%)
* 외국인투자 총액에서 직접투자(지분투자), 주식, 파생금융상품 등 제외
만기별로는 단기외채보다 장기외채가 주로 증가
- 단기외채(+2억달러): 예금취급기관의 단기차입금 상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단기채권 투자 등으로 소폭 증가
- 장기외채(+128억달러): 외국인의 장기채권 투자와 예금취급기관의 장기차입 등으로 증가
→ 단기외채비율(단기외채/준비자산)은 43.1%로 전년말대비 1.3%p 하락하였으며 단기외채비중(단기외채/총대외채무)도 33.1%로 전년말대비 1.0%p 하락
- 부문별로는 일반정부(+21억달러), 통화당국(+39억달러), 예금취급기관(+37억달러), 기타부문(+34억달러) 모두 증가
일반정부, 통화당국, 예금취급기관의 외채 증가는 외국인의 채권투자에 주로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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